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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6일 김미경 소믈르에와 일치엘로에서.... (9)

김미경 소믈리에게 피에몬테에서 와인을 좀 가져왔다고 반가운 얼굴들과 같이 마시는 자리.....너무 즐거웠습니다 모두들....ㅋ 와인테이스팅 후기는 바로 담날 써야 기억이 나는데.. 오늘이 22일이니.... 기억을 더듬어 한 써보자Roero Arneis로에로 지역의 아르네이스 품종의 화이트 와인이다. 비오니에 특징이 난다고 하는데 초반에는 밍밍하다가나중에 가니 힘자라을 좀 하네...나나묵자 Emanuele Nebbiolo D'alba 2008진한 과일향이 첨엔 좀 불편했으나 한시간 정도 지나니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네...네비올로계이 뽕짝나나묵자 + Trunotto Barbaresco 2006'P'가 맞나? 아무튼.... 요즘은 바롤로나 바르바레스코를 마셔도 쪼인다는 그 느낌이 예전보다 덜한것 같다.너무 많..

와인 2011(new) 2024.05.06

2011년 12월 9일 원스모 오크우드 - 샴페인 파티 ~ (11)

초대해주신 용탁형님 감사드립니다.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인물사진은 빼고 와인 사지만 올려봅니다. ^^Castillo D Montblac Brut CAVA Reserva magnum여러번 마셔본 거라 이날은 사진만 찍었다.  식전에 샐러드와 마시면 딱 좋을 와인.... Champagne Pierre Moncuit Brut샴페인이 다른 스파클링과 다른 것은 개인적으로 피니쉬인것 같다. 산미가 높고 빵굽는 향, 사과, 배의 느낌도 나는것은 비슷하지만 긴 여운이 남는 것은 샴페인의 특징이라고나 할까...나나묵자 + Champagne Veuve A. Deveaux Millesime Brut 2000내 기억이 맞다면 2008 혹은 2009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상을 타고 한번 마셔본 샴페인이다.샴페인이야 산도..

와인 2011(new) 2024.05.06

2011년 12월 8일 서울대입구 소공동 뚝배기 (6)

오늘은 선영사장님 생일 번개....동네 분들이 모여 조촐히 한잔 합니다. ㅋ~Ph. Bouchard & Cie Chardonnay 2008굴에는 샤도네이의 정석을 보여준 와인..... 살짝 오크향이 감도면서 굴의 비린맛을 잡아준다.나나묵자 Eroica Riesling 2008샤또 생 미셀에서 만드는 리즐링.... 독일의 리즐링에는 비할바 못된다.나나묵자 - Chateau Haut-Bellevue 2004아... 힘차니가 상온에서 보관했다고 하네...... 참 맛있었던 와인인데.....지금은 산도가 좀 강한 평범한 와인이 되어 버렸다. 아까비...나나묵자 - Carmen C/S 2009역시 실망을 안시키는 대중적인 와인.... 까서 바로 벌컥 마시기 딱 좋은와인나나묵자 Insoglio Campo di Sa..

와인 2011(new)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