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tasting & brewing beer

금요일이다 뭔말이 필요할까... 퇴근후 발길이 와인마시러 가고있다... 오늘은 어떤 와인일까..... Chataeu de Malleret 2003 (Cru Bourgeois Haut Medoc) 두번째 마셔보는 넘...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잘 맞는 느낌. 과일향의 절제된 향,피니쉬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탄닌... 좋은 와인이다. LIRANO NEBBIOLO D'ALBA (네비올로 달바, 리라노)/피에몬테/2003/네비올로 100% 네비올로 100% .... 요즘들어 네비올로를 자주 마신다. 참 독특한 넘.... 한모금 입에 물로 양치하듯 돌리면 저절로 김기사~ 된다. 탄닌이 꾸~악 조여주면서 윗잇몸에 뭐가 낀것처럼 느껴진다. 베리향도 약간나고 첫느낌은 부르러우나 역시 김기사~ 된다. 네비올로 함 마셔보라 ..

7시에 도착하니 세인트님이 이미 자리를 세팅해 놓았네요...멋지죠? ㅎㅎ 보라공주님께서 손수 꽃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셀프화이트데이 선물? ㅎㅎ 1인당 잔 3개씩 준비했죠... 오늘의 메인은 스테키입니다.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좋아서리... 순서가 바뀌었는데...아쿠님이 특제 소스를 즉석에서 만들었습니다. 그 맛은 오~우~ 레어로 익혔습니다 ^^ 육질은 끝내줬습니다. ㅎㅎㅎ 소스를 만들다 아쿠님이 "아~ 버터만 있으면 딱인데...." 이때 제 가방에 버터2개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점심때 빵먹구 남은거... 뭔가 될 날은 되나 봅니다.ㅎㅎ 초밥이 늦게 와서 아가마(아가씨+아줌마)께 사탕을 선물하는 센스를.... ^^ 산에가면도 그특유의 표정으로 사탕을 선물로.... ^^ 바인님도 딸기 초코렛을 선물..

눈온다는 금요일 오후.... 모니카벨루치 사진을 보니 갑자기 산지오베제향이 그리워집니다. 지인들과 약속한 곳으로 가면서 눈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으나 오지는 않고.... 좋은 와인만 만났습니다 ^^ Candoni Chianti 끼안띠 와인이다. 첫모금에서 모니카 벨루치가 생각나는 산지오베제가 베이스란걸 알 수 있다. 근데 나머진 모르겠다. 내공이 딸려.... 나중에 internet에서 찾아보니 Merlot가 포함된 것을 찾았다. 향? 좋다. 뭐 우린 데킨딩 이런거 잘 않한다. 그냥 색보고 향맡고 맛본다. 색은 루비와 보라색이 살짝 보이는 붉은색이다. 맛은 부드럽다. 베리향도 난다. 역시 좀더 맛보려는데 이미 없다.... ㅜ.ㅜ Wyndham Estate BIN 555 Shiraz 2003 아주 유명한 와..

이번 와인시음은 2006년 와인샵 기준으로 제일 많이 팔린 와인으로 6병을 준비했고 군계일학으로 디에블로 끼안띠 클라시코 리제르바와 너무나도 좋은 맥윌리암스를 준비했습니다. 와인과 먹을 음식으로는 체다치즈2종류, 피자, 참치샐러드와 비스켓,바나나,마늘빵.... 나름대로 와인맛과 향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준비 했고 여기에 보라공주님께서 케익을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먹습니다. 감사 ^^ 너무나도 즐거운 자리였고 이번의 와인은 주변에서 구하기 쉽기때문에 시음기를 보고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시음기를 올립니다. M. Chapoutier Cotes du Rhone 2004 유기농 와인이다. 그르나슈품종은 보통 다른 품종의 맛과 향을 보조해주는데 60%나 사용된 와인이다. 첨엔 쉬라향이 강하나 좀..

화요일 7시 10명이 모여 와인즐기기를 시작합니다. 세인트님이 무지 준비를 잘 하셔서 자리가 무지 멋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날 첨에는 7병을 준비했는데 너무 허전해서리 두병더 마셨습니다. 감상기 함 보시죠 ^^ 이번에는 가격도 한번 적어봅니다. 물론 이가격에 구매한것은 아닙니다. US Internet 최저가 판매가 기준입니다. 실제 구매시에는 세금이 포함되니 참고만 하시라고 적어봅니다. 그나라에서 어느정도 판매되는지 참고하시라고...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까지 값이 뛰네요.. ㅠ.ㅠ 1. Mirassou Merlot 2004 L.A. 카운티 페어에서 가장 훌륭한 멀로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주 부드러운 탄닌과 과일향이 참 좋은 와인입니다. 7.99 ~9.99$ 2. Fetz..

12월엔 와인을 정말 많이 즐겼습니다. 동네에 아지트가 생겨 편하게 와인을 마시게 된 덕분이죠. 늦기전에 후기를 올립니다. Don Antonio, Morgante 2004 시칠리아 전통 품종인 Nero a'Avola 100% 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 약간 야성미 넘치고 묵직하고 복합적인 향이 느껴지는 와인 바디감이 있는 와인 LINDEMANS Bin45 Cabernet Sauvignon 2005 저렴한 와인중 "심봤다~ " 라고 외치고 싶은 와인. 체리아로마와 함께 담배와 흙냄새가 난다. 겆절이 와인치고 균형잡힌 향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이와인도 외국에서 구입한 것이지만 국내에 1만원 정도면 살 수 있음. 보이면 무조건 지르길... NO 후회 ! BENI DI BATASIOLO Barolo Win..

2006년 동원빌라 살 때 와만동 분들 오셔서 옥상에서 불켜놓고 즐겼던 와인들을 다음날 치우면서 찍었던 사진이다. Krug 는 Ruffino il Ducale Toscana 2003 Krug Brut Faustino I Gran Reserva 1995 Ruffino Fonte al Sole 2003 Morande Pionero C/S Margos

2024년 복원을 하고 있다. 기억이 난다. ㅎㅎ Tintara Shiraz 2001 KCI 동료들과 막차로 가서 가볍게 한잔한 기억... 신천역 근처 2층 레스토랑인데.... Chateau de Lamarque 1998 Carta Vieja Reserva 2002 Red Knot C/S 2003 Chateau Beyran Bordeaux 1998 Chateau de Seguin 2003 Chateau Anthonic Moulis-en-Medoc 2001 Pauneaux Pommeau de Bretagne Pommeau de Bretagne는 갓 압착한 사이다 사과 주스 와 사이다 브랜디 ( 브르타뉴어로 Lambig ) 를 혼합( 돌연변이 라고도 함)하여 생산된 미스텔 유형의 술 Montemoro Ros..

12월 27일 동네에서 즐겼던 사진입니다. 2006_12_31 에 사진있음 Casillero del Diablo C/S 2006 diver timen to Toscana 2005 Jacob's Creek Grenache Shiraz 2004 Encosta do Cedro Ribatejo DOC 1999 잉꼬스타 두 쎄드루 D.O.C(포르투갈) 제품명 : 잉꼬스타 두 쎄드루 D.O.C 원산지 : 포르투갈 히바떼주 알코올 함유량 : 13도 품종 : 끼스뗄라옹, 뜨링까데이라, 아라고네즈, 또리가 나시오날 빈티지 : 1999 특징 : 2002년 International Wine & Sprit Competition 은메달 시음기 : 한병을 따고 10분 정도 병 브리딩을 하고 첫 맛을 보니 산미가 너무 강했음.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