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앞서 좋은곳을 소개시켜주신 영상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식사에 앞서 공연장을 관람하는 시간.... 완벽한 음향시설을 갖춘 소규모 공연장 오디오룸에서 예전 피오리나회장님 닮은 셀린디옹과 오케스트라 음악을 감상하는데...한마디도 안나온다. 어쩜 이리 완벽한 소리를 재현할 수 있을까...... 오디오에 빠지면 3대가 망한다는데 가까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귀가 자 꾸 이쪽으로 간다...... 로또만이 답인가? 짭짭,..,. 식사 주문을 하고 갓구운 빵을 먹는데 어쩜 이리 맛있는지....스타터 소라 샐러드가 나왔는데 맛있네 .. 이런 요리 첨이다.오늘의 와인은 프랑스 피노 4종류를 준비했다. 콜키지 3만원씩 내고 소믈리에에게 서빙을 받는데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잔도슈피겔라우로 바꿔주셔서 시음하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