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만난 와마 모임 ...ㅋHuber Malterdingen Barden Pinot Nior 2011독일 바덴지역의 피노누아. 오레곤과 부르고뉴와 전혀 다른 느낌.꼭 안개와 먼지가 자욱하게 낀 느낌이나 시간이 지나자 아주 드라이하고 차가운 느낌.나나묵자 + Hospices de Beaune Auxey-Duresses Premier Cru 2011집에 있는데 이곳 저곳에서 마셔 벌써 5~6번쯤 마셔보는것 같다.뭐 말린허브와 감초 그리고 장미... 마실때 마다 느낌이 다르네..나나묵자 + Terredora Aglianico Campania 2009더블디켄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미가 엄청나다. 1시간이 지나서야 산미가 풀리고 말린허브향과 표현하기힘든 느낌 ... 이게 알리아니꼬 느낌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