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와인시음회 생생현장입니다. 오늘 초대된 와인과 안주 친구들입니다. 안주 중에서 백미는 바로 이 채끝 스테이크죠!! 아쿠님의 그 공백을 보이지 않는곳에서 뭇사내의 손들로 훌륭히 채우셨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깔끔히 입안을 정리해주는 이 친구들~~^^ 또 나왔습니다. 채끝씨!! 이 친구는 저 위 친구랑 다른 채끝... 와인으로 말하믄 밭은 같아도 재배구역이 다르다할까? 등심에 가까운 채끝이랑 꼬리쪽에 가까운 채끝 ^^ 철없는 자유님은 이 안주에 곁들인 와인맛에 푹 빠지셨다는~~ 오늘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좌팀!! 원큐님을 조장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배재한님, 와인소나타님, 준하오님, 보라공주님, 우노님, 피버님, 정글토끼님....맞죠? ^^; 열심히 시음회를 합니다. 여기도 역시~~ 중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