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호주 쉬라즈.... 총 5병이 서빙되었는데... 마신 순서대로... GIPSIE JACK Langhorne Creek Shiraz2005 나나묵자 싱가폴 오크셀러에서 구입. 질감이 꼭 카카오 50% 씹는 느낌. 오크향과 크림 카라멜향도 나고....부드럽고 살짝 단 느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더 부드러워지는 느낌 ㅋ~ Burge Family "The Homestead Blend" (2004) 나나묵자 참 독특한 느낌, 카쇼 84% + 쉬라즈 16% 잘익은 과일의 느낌에 살짝 향신료 향이 나는데 뭘까???? 첫번째 보다 우아한 질감의 느낌. 좋다 ^^ Peter Lehmann Stonewell Shiraz 2001 나나묵자 + 이넘은 더 좋다. 며칠이 지나 가물가물하지만 민트의 느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