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tasting & brewing beer

Dubois Semi-seco 와인의 종류:스파클링(Sparkling) 빈티지:NV 생산자:프레시넷(Freixenet) 지역:바르셀로나(Barcelona) 생산국:스페인(Spain) 회원사(수입원):금양 음용온도:8~10... 가격: 1만원대초반(가양동 이마트7900) - 나나묵자 Faiveley Bourgone Aligote 2004 지역 : France, Bourgone(보르고뉴) 와인이름 : 부르고뉴 알리고떼, 패블리 Bourgogne Aligote, J. Faiveley 생산회사 : 페블리(J.Faiveley) 포도품종 : 알리고떼(Aligote)100% 국가/지역 : 프랑스(France) / 부르고뉴(Bourgogne) / 마꼬네즈(Maconnais) 빈티지 : 2004 알코올 : 12.0 % ..

Chateau Mouton Rothschild 1986 마시는 날.... Champagne Nicolas Feullatte Brut 샴페인으로 시작 ... 크~ 조금 튀어도 마셔줘야~~ 조심스레 오픈후 디켄터에 따르고 기다린다. 1시간정도 흐른후 와인잔에 조금씩 따라 잔브리딩 시작.... Chateau Mouton Rothschild 1986 RP 100점 짜리 전설의 와인!! 1. 레이블을 보지않고 향으로만 판단했다면 이태리와인이라고 했을거다. 네비올로의 느낌이 난다. 2. 30분정도 간간히 흔들어준후 조금 마셔보니..... 이런느낌은 처음인다. 분명히 마셨는데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없다. 혀와 입안에서 다 흡수되는 느낌. 맞다. 코팅되는 느낌이 난다. 3. 가죽, 부드러운 벨벳, 시골부엌의 오래된 ..

이때는 사진기가 좋았어도 이정도 퀄리티가 최고였다. (2024.4.6 오후) Beaune 1er cru les bressandes JEAN-CLAUDE Rateau 2005 http://eldenwine.com/taste%20of%20month/tom.htm 기대된 와인.....2005년 부르고뉴 1er cru..... 첨엔 풀냄새로 시작한다... 열릴생각을 안하는지....잠시후 다시 향을맡아보니 마주왕에 떫은감을 빠뜨려 놓은느낌..... 하지만 서서히 열리고 기름진 오크향이 나더니 과일바구니에 꽃으로 장식한 향이 난다. 하지만 너무 빨리 마셧나?? 변덕이 죽끊듯한 느낌이다. 슬픈 코미디 맨발의 기봉이가 생각난다. 나나묵자급! CALON SEGUR 2002 Country : France Region : ..

ㅎㅎ

1월23일 삼성동 오크우드 25층 50평형..... ㅋ~ 케이터링 서비스 갔지만 지인이 직접 장식... oneq표 칵테일....아이스와인 1 + 보드카 1 + 얼음한쪽 = 맛난다 ㅋ~ 리즐링도 한잔 역삼동쪽 야경 많이도 묵었다...ㅎㅎㅎ 이건 내가만든 등심 + 양파 + 마늘 구이인데 피망이 있어서 추가해봤다..ㅋ~

옥수동 아지트에서 미국와인과 스페인와인 시음회가 있었습니다. 미국와인은 우연히 만난 JJC Wine 조진아님이 6병 협찬해주셨고 스페인와인은 인터불고 피재황팀장님께서 역시 6병 협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와인은 아직 대부분 수입전이고 후일 수입이되면 좋은 가격으로 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와인은 수입된지 몇일 되지 않은 와인으로 반응이 좋아 공동구매 예정입니다. Protos Roble 2006프로토스 로블레.... 신선한느낌, 템브라닐료품종의 와인. 산미와 탄닌은 적고 미디움 바디. 오픈후 바로 마셔도 좋은 와인. 신선한 과일향이 느껴지며 땅의느낌과 스틸향이 난다. 이번 설 선물로 몇병 준비하면 좋을듯... ^^ 나나묵자급! Protos Crianza 2004프로토스 크리안자 로블레..

예전에 중국의 와인을 수입하실려고 몇명이 모여서 테이스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8명정도 마신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잡식성이라 웬만한것은 다 마시는데 그날 오픈한 와인들을 바닥까지 본 와인은 하나도 없었다는.... 모조리 니다무라급! 금요일 노량진 양꼬치 집에서 1년만에(?) 지인들끼리 모여서 한잔 했습니다. 한분이 좋은 와인이라고 가져 오셨는데 만리장성 와인이네요.... ㅡ.ㅡ 여러번 마셔봤지만 한번도 성공못한 만리장성 와인... 뒤의 설명을 읽어보니 카베르네소비뇽이고 8년 오크 숙성을 한다고 써 있었습니다. 엥??? 정말로 8년???? 일단 오픈후 잔에 따른후 30분 정도 두고 맛을 보니 ... 어? 이제껏 마셨던 만리장성 와인과는 다릅니다. 마실만 합니다. 은은한 오크향,카라멜향에 베리..

12월 31일 퇴근하고 일산에 있는 본가로 갑니다. 아버지께선 추운데 애들데리고 뭘 오냐고 하시지만 그래도 두분이 사시는데 가야죠.... 사천에서 굴이 왔습니다. 굴하면 자다가도 깨어납니다만 싱싱한거 아니면 입에도 못댑니다. ㅡ.ㅡ 아시는 분만 아시는 사천 서포의 비토섬에서 캔 자연산 굴입니다. 갯뻘의 바위에 붙어사는 굴이라 하루의 절반은 물속에서 절반은 물밖에서 자라서 그런지 씨알이 양식굴의 절반에도 못미칩니다만 맛과 향은 두배입니다. 아내가 굴을 보자 와인이 땡긴다고 합니다. 화이트로 준비할려고 했는데 일산에는 와인이 몇병 없는지라 아내가 좋아하는 스페인와인으로 한병 준비했습니다. 어머니께선 제가 좋아하는 굴을 쪄놓으셨네요...흐미~ 무지 맛있습니다. 고소한 첫맛 향긋한 뒷맛에 레드와인이 참 잘어울리..

미국에서 주문한 부품이 도착해서 형님께 가져다 드리면서 들린 대림동 맛집이다. 바로 ~ "순풍샤브샤브" 가면 늘 주문해서 먹는 간편단콩이란 튀김인데 맥주 안주로 최고다!! 오징아 튀김이 있서 주문했는데 저번에 속았는데 또 속았네~ 이건 좀 생소하다. ㅎㅎㅎ 서비스로 주신 고수가 들어간 건두부 무침인데 이거 맛있네.... 사실 자주 가는 곳이라 와인 가져와서 마셔도 된다고 해서 와인 가져갔는데 또 마시면 안된단다.???? 그러면 우린 노량진으로 간다. 택시타고~~ 현대백화점에서 권고 받아서 산 프랑스산 화이트부터 시작한다. Grand Marrenon Blanc AOC Luberon 2020 화이트 와인인데 좀 생소한 맛이다. 그래서 품종을 찾아보니 .. 55 % Vermentino 40 % Grenache..